열었다. 나도 무엇을잘했냐고 묻는 것
열었다. 나도 무엇을잘했냐고 묻는 것
." 그게 어떻게 노는 걸로 생각될 수가 있어?! 생긴 건 멀쩡한데 속은 전혀 아니올시다 인 것 같았다. 그 후로 나와 수제노는 로튼을 무시하고 우리끼리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. 나는 이름 모를 사람의 집 지붕에 엎드린 채 반대편을 보았다. 나와 거의 같은 모습을 한 수제노가 보였다. 우리는 지붕과 똑같은 색의 옷을 입고 납작 엎드려있었다. 점점 가까워져오는 행진곡 소리와 말발굽 소리를 들
침묵을 지켰다. 그 것은 기사들도 마찬가지라 나와 제 4기사단 사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침묵의 시간이 지속되었다. "나 잘했지?" 한참만에 나는 입을 열었다. 나도 무엇을잘했냐고 묻는 것인지는 모르겠다. 시체를 주워온 것을 잘했냐고 묻는 것인지, 이들이 죽고도 흔들리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을 잘했냐고 묻는 것인지, 아니면 다른 것을 묻는 것인지 모르겠다. 그냥 묻고 싶었다. 나는 잘한 건가? 그렇다. 내 행동은 아주 현명한 판단이었다. 무엇이현명했냐고 묻는다면...나도 모르겠다. 하지만 나는 현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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